환경건축연구원

연구원은 2월 21일 대회의실에서 에너지엑스의 사옥 DY빌딩에 ZEB 플러스등급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이경회 이사장, 이은정 부이사장, 박일수 부원장, 조성훈 건축물에너지인증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엑스 홍두화 대표, 박창영 대표, 김현수 친환경기술그룹 본부장이 자리했다.

DY빌딩은 올초 ZEB 인증 통합·개편 이후 국내 첫 비주거용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등급(ZEB +등급) 본인증을 획득한 건물이다.

이경회 이사장은 축하의 말과 함께 인증서를 수여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유지관리 및 지속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인증건물의 효과성을 검증하여 민간 건물분야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일수 부원장은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물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해법”이라며,
“신속·정확·공정한 인증업무 수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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