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축연구원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은 5월 23일(금)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상반기 사회공헌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다자녀 가정의 주거지를 리모델링하는 작업으로
2025년 신규 입사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시작에 앞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준비운동을 마친 봉사 참여자들에게 이경회 이사장은  

“오늘 우리가 봉사하는 이 시간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을 주는 자리를 넘어,
우리 스스로가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봉사에서 연구원들은 장판과 싱크대를 비롯한 철거작업과
벽지 제거 작업, 문과 문틀 페인트칠 작업 등을 했다.

한편,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은 2013년부터 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를 비롯한
천연동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