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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D센터] 탄소중립 학교시설 에너지 효율화 방안 연구 착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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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8-05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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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건축연구원 R&D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발주한 「탄소중립 학교시설 에너지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학교시설 에너지 효율화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학교시설 에너지·탄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대표학교 유형화 및 에너지 기준모델 개발 △학교별 에너지 절감 잠재량 분석 △에너지 효율 개선기술 및 투자 우선순위 도출 △학교시설 탄소중립 로드맵 및 정책 가이드라인 수립 등 핵심 과업을 수행한다. 최근 정부와 경기도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건물부문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학교시설은 노후 건축물 비중이 높고 학급별·유형별 에너지 사용 특성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학교별 에너지 사용량과 시설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사업이 개별 시설 개선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학교 유형과 시설 특성을 고려한 투자 우선순위와 정책 의사결정 기준이 미흡하다는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학교시설은 건축, 기계설비, 전기설비,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순한 단열·창호 개선과 설비 교체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학교별 에너지 특성과 운영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분석과 과학적인 에너지 기준선(Baseline)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기반의 탄소배출량 산정과 에너지 절감 잠재량 분석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개선전략을 마련하고, 정책과 예산을 연계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R&D센터는 이번 연구에서 서울대학교 건축물에너지연구실과 협력하여 경기도 내 약 2,600개 학교의 시설 및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통계기법을 활용한 대표학교 유형화와 동적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유형별 에너지 기준모델을 개발하고, 건축·설비·운영 분야별 개선 시나리오에 따른 에너지 절감효과와 탄소 감축량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학교시설 에너지 효율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 에너지 사용량과 시설 노후도, 개선사업 이력 등을 통합한 에너지·탄소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다기준 의사결정(MCDM) 기법을 활용한 투자 우선순위 평가체계와 학교별 탄소중립 성과관리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자가진단 및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 학교시설 정책 연구를 에너지·탄소 분야로 확장하는 연구로서, 학교시설의 탄소배출 특성과 에너지 성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2050 탄소중립과 2035 NDC 달성을 위한 경기형 학교시설 탄소중립 로드맵과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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