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축연구원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구원은 22일 서울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연탄과 라면을 기부하고 임직원 전체가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30여 가구에 연탄 5,000장과 70여 가구에 라면 1박스가 전달됐다.
연구원은 내년 2월까지 9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회 이사장은 “오늘 연탄 나눔으로 화훼마을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구원을 대표하여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환경건축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설립이래로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지난 5월에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더불어 내부 전문 인력의
사전 기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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